여행 중 많이 쓰는 대화 시리즈 1.
가게 직원에게 물건의 위치를 물어보고 대답을 듣는 대화입니다.
A : 안녕하세요, 뭐 좀 여쭤볼게요.
A: Salve, ho una domanda.
🔊 살베, 오 우나 도만다.
B : 네, 뭘 도와드릴까요?
B: Sì, come posso aiutarti?
🔊 씨, 꼬메 뽀쏘 아이우타르띠?
A : (사진을 가리키며) 제가 이 물건을 찾고 있는데 혹시 여기서 파나요?
A: Sto cercando questo oggetto. Lo vendete qui?
🔊 스토 체르칸도 꾸에스또 오젯토. 로 벤데떼 뀌?
B : 아, 이건 여기서 안 팔아요. 대신 Conad에 가보세요.
B: Ah, non lo vendiamo qui. Ma puoi provare da Conad.
🔊 아, 논 로 벤디아모 뀌. 마 푸오이 프로바레 다 코나드.
A : 그렇군요. 감사합니다. 안녕히 계세요.
A: Capisco. Grazie. Arrivederci.
🔊 카피스코. 그라찌에. 아리베데르치.
=== Conad로 이동하여 ===
A : 안녕하세요. 여쭤볼 게 있는데요.
A: Salve. Ho una domanda.
🔊 살베. 오 우나 도만다.
C : 네, 안녕하세요.
C: Sì, salve.
🔊 씨, 살베.
A : (사진을 가리키며) 혹시 여기서 이 물건을 구입할 수 있을까요?
A: (사진을 가리키며) Posso comprare questo oggetto qui?
🔊 포쏘 콤프라레 꿰스또 오젯토 뀌?
C : 네, 여기서 팔아요.
C: Sì, lo vendiamo qui.
🔊 씨, 로 벤디아모 뀌.
A : 물건의 위치를 알려주실 수 있나요?
A: Puoi dirmi dove si trova?
🔊 푸오이 디르미 도베 시 트로바?
C : 잠시만요. 저를 따라오세요. 여기에 있어요.
C: Un momento. Seguimi. È qui.
🔊 운 모멘토. 세구이미. 에 끼.
A : 정말 감사합니다.
A: Grazie mille.
🔊 그라찌에 밀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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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탈리아어 인사로 Ciao [챠오] 만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, 보통 가까운 친구사이나, 자주 보는 동료들과의 인사는 Ciao 를 많이 사용합니다.
Salve [살베] 는 격식을 차리면서도 너무 딱딱하지 않은 인삿말입니다. 점원과 손님, 의사와 환자, 회사에서 마주치는 동료들과의 관계 등에서 시간에 상관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인사입니다.